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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요즘 미트박스는 화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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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글로벌, 베트남 ‘티엔아 그룹’과 플랫폼 개발·운영 MOU 체결 미트박스글로벌이 THIEN A Group(티엔아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골자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 티엔아 그룹 본사에서 합작법인(JV) 설립을 목표로 체결식을 진행했다.
양사는 티엔아 그룹의 현지 자원 및 네트워크와 미트박스글로벌의 기술 역량 등을 접목하여 베트남에 B2B 축산물 거래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프로젝트 TF를 구성하고, 플랫폼의 베트남 현지화를 위한 주요 논의에 돌입할 계획이다. 우선 베트남 축산물 시장의 현황을 파악하고, 사업 방향성과 로드맵 구체화를 모색한다.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내년, 합작법인 설립 및 서비스 출시를 목표로 한다.
데일리안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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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은 옛말…삼겹살집도 이제 '이곳'서 고기 산다 서울 동작구에서 삼겹살구이 식당을 운영하는 이 모 씨는 최근 마장동에 위치한 축산 도매시장 대신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돼지고기를 납품 받기 시작했다. 이 씨는 “오프라인 축산 시장은 ‘부르는 게 값’일 정도로 유통망이 폐쇄적인 반면, 플랫폼은 품질 관리가 뛰어나고 값이 저렴하다고 알려지면서 온라인으로 갈아타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가격 이점과 편의성을 앞세운 온라인 축산 플랫폼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외식업자나 정육점 같은 기업간거래(B2B) 고객이 온라인에서 축산물을 대량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다.
서울경제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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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도 스마트하게…축산 스타트업 주목 IT 기술로 축산업을 스마트하게 하는 스타트업과 플랫폼 운영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기존 축산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1차 도매상과 소매업자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미트박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함으로써 기존의 유통체계 시스템 대비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거래를 현실화했다. 매월 말, 업계 동향 및 상품 구매에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미트박스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산물 시세 동향 및 변화를 보여주고, 이후 3개월까지의 흐름을 예측하여 이를 ‘미트박스 지수’로 나타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신사업인 M.I.T 플랫폼을 기획하고, 이달 내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투데이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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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글로벌,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 제출…연내 코스닥 상장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4년 설립된 미트박스글로벌은 기존의 축산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1차 도매상과 소매업자의 직접 거래를 할 수 있는 '미트박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중간 유통과정을 생략함으로써 기존의 유통체계 시스템 대비 저렴한 가격의 축산물 거래를 현실화했다.
뉴시스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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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봉 미트박스글로벌 대표 "축산물 데이터 사업으로 추가 성장동력 마련" "단순히 축산물 거래 플랫폼에 그치지 않고 축산물 데이터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향후 10년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김기봉 미트박스글로벌 대표(사진)는 1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지난 10년 간 미트박스를 통해 폐쇄적인 축산물 유통 과정을 바꾸고, 가격 투명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2014년 설립된 미트박스글로벌은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를 10년째 서비스하고 있다. 중간 유통 과정을 없애 1차 도매상과 소매업자가 직접 거래하는 서비스다. 이달 중순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청구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김 대표는 1998년 LG유통에서 축산물 상품기획자(MD)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LG아워홈, 원푸드컴 등에서 일하다 2014년 미트박스를 설립했다.
한국경제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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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계의 블룸버그 꿈꾸는 ‘미트박스글로벌’…"데이터 사업에 속도" “지난 10년간 ‘미트박스’를 운영하면서 축산물 데이터를 축적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데이터 사업을 하고자 계속 밭을 갈고 있었던 겁니다.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최고 수준의 데이터 분석가를 통해 고객 맞춤형 데이터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블룸버그처럼 기존 시세 데이터에 인사이트까지 제공하는 가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김기봉 미트박스글로벌 대표는 최근 서울 강남구 미트박스글로벌 본사에서 진행한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기준으로 삼을 만한 축산물 가격 지표조차 없었던 국내외 시장에 현재·예측 시세 등 각종 데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는 미트박스글로벌을 데이터를 활용하는 ‘미트테크 기업’으로 완전히 탈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데일리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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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명](100)연 20% 성장 미트박스…'데이터 플랫폼' 사업 추진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는 축산업이라는 아날로그 분야를 디지털화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불황 속에도 매년 20%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식당이나 정육점을 운영하는 점주들이 주요 고객인데, 유통 비용을 줄여 가격 거품을 뺐다. 미트박스 플랫폼에서 원하는 부위와 수량을 골라 배송 버튼만 누르면 다음 날 받아볼 수 있는 유통구조를 만든 덕분이다. 미트박스에 가입한 식당 수는 전국에 5만2000곳, 정육점 수는 5600곳, 그 외 식자재·반려동물 업계 등 기타 유통업체 회원 수는 6800여명이다. 월 거래액은 400억원을 돌파했다.
아시아경제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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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글로벌, '시세 뒤집기' 특가전 진행..."소상공인에 실질적 지원"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고기를 판매하는 '시세뒤집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세 뒤집기 특가전'에서는 미트박스 내 인기 축산물을 동일 축종, 품목, 등급 보다 저렴하게, 시세보다 낮은 판가에 판매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높은 임대료와 금리 부담, 굳게 닫힌 소비자들의 지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상공인은 물론, 치솟는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상공인에게 실질적 혜택을 주고자 기획된 본 특가전은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핌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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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트박스글로벌,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175.8%↑ "최대 매출"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6억원으로 전년 대비 175.8% 급증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69억원으로 2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 했다. 회사 관계자는 "설립 이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온 매출은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창립이래 처음으로 흑자전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간 빠른 성장과 함께 최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었던 요인에는 플랫폼 안정화와 수익 모델이 본격화된 점이 주요했다"고 분석했다.
뉴시스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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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100] "축산물 유통비 걷어내고 전국 소비자 입맛 맞췄죠" 외식 물가가 좀처럼 잡힐 기미 없이 계속해서 상승 곡선을 그려가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서민 외식 메뉴인 삼겹살 가격은 1인분에 2만원을 육박한다. 소비자가 대형 할인마트와 정육점에서 고기를 저렴하게 구입하더라도, 판매자와 직거래를 통해 구입하는 것보다 저렴하진 않다. 그렇다면 개인이 소량의 고기를 판매업자에게 직접 구입할 수는 없을까.
축산물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미트박스(Meat Box)’는 이 같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2014년 설립된 미트박스는 최종 소비자 가격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유통 비용을 줄여 ‘가격 거품’을 빼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식당과 정육점 고객을 중심으로 점유율을 계속해서 확대해가고 있다.
브릿지경제2024-04-17